가을볕 반짝이 듯,
북적인 주말지나 고즈넉한 송전지 입니다.
온화한 볕과 평이한 일기여건은
안정된 수위와 함께 송전지 조황을 끌어내며
덩어리 상면을 기인케합니다.
주말임에도
허리급 이상의 매끈한 녀석들과
봄 붕어 못지 않은 4짜녀석도
맵시를 뽐내기 시작합니다.
낮부터 튼실한 녀석을 담아내기도 해
날씨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체크해야 합니다.
글루텐=옥수수.
안정된 여건에 활성도 또한 나쁘지 않아
오른 녀석들의 먹이활동도 편중됨이 없어뵙니다.
예년보다 20일 가량 늦은 타이밍에
가을은 이제서나 녀석들을 맞으려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