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색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오늘 신수지 낮낚시는
만족할수있으리 만큼 조황이 좋았으며 지금까지도 입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수지에서 미운털과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3개월된 개 (도갑이)를
어제 오후늦은시간에 잃어버렸네요.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위하여 방목하였으나 그것이 독이되어 따라나선것 같으나
너무 정이들어 눈에 선하여 밤새 써치를 들고 헤메지만 소용이 없네요.
마음이 더없이 허전하고 오묘하네요.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