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지 수상좌대 스팩
*규모 : 36제곱미터(12평) :중대형좌대
*인원 : 낚시가능인원은 7~8명도 가능하나
승선인원 6인이하로 한정
*시설 : *TV(스카이라이프),전기보일러,선풍기
인터넷(일부좌대)
*캠핑용 수세식화장실(매일 변기교체)
*방가로 안에서 찌와 경관이 보이도록 1.5
미터의 넓은 창문설치(3면창문)
*햇살과 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도록
2미터 더 넓은 지붕 설치
*요금 : 주중50,000 주말 75,000원
입어료(15,000)는 별도이며 좌대이용인원
3명이상 이용시 추가1인은 무료이며
4명이상 이용시 추가 2인은 무료입니다.
*일반형 좌대는 주중 40,000원 주말 50,000원 입니다.
국화지 홈페이지 http://www.kukwha.com/
국화지 수상좌대 신설..
국화지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477 | 면 적 | 7만평 |
---|---|---|---|
주어종 | 떡붕어 토종붕어 잉어 향어 가물치 메기 | 좌대수 | 수상좌대만 운영 |
허용칸수 | 수 심 | 1.5~3m | |
부대시설 | 입어료 | ||
홈페이지 | http://www.kukwha.com/ | 문 의 | 032-934-1888 010-6838-0246 |
안가본지 오래되서 이젠 좌대까지 있네요.
의자에다 입어료딱지 붙이는곳 지금도...
노지에서 낚시대 분실한곳 그이후론... ㅠ
안출~ 즐낚하세요.~
옛날에는 꽤 명성이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입어료 내야하고 좌대를 타려면 주말은 75,000원 ...물론 입어료는 별도
정말 너무 비싸다는 생각 지울수가 없네요.
며칠전 낚시사랑에 수상좌대 광고가 있았던것 같은데 지금 검색해 보니 없네요.
댓글을 보니 별루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삭제한건지...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그런 낚시터가 되었다 생각하니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냥 자연지 그대로의 모습이 참 좋은데, ,,, 사람들만 조금 모이면 좌대설치하고 돈받고 고기 방류하고
바로 장사속으로 변하는 우리나라 낚시터의 모습을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픕니다.
입어료 추가는 너무 심한듯...
국화지 피래미입질로 꽁 치는 분들도 많은데
좌대 주변으로 가두리를 쳐서 잡히게 해주려고 하나...
저도 작년까지는 여러분들처럼 그냥 낚시인의 한명이었습니다. 동호회활동도 하고 찌생각에 아른거리던 기억도 남니다..^^
사실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니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낚시터의 모습을 안타워하시는분들 글들을 보니 그럴수도 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릴때 사촌 친척집 동네 저수지에서 낙시하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러나 요즘 낚시를 하려면 대부분 수입붕어를 방류하고 낚시하려면 입어료 보통 1만원에서 3만원은 내야합니다.
저도 사실을 입어료도 불필요하게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그러나 요즘엔 모든것이 상업적이며 그렇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인간관계도 이젠 상업적이지 않습니까.
제가 낚시사랑에 올린 글 삭제는 가입비를 내지않고 글을 등록햇기때문에 삭제된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낚시를 하려면 낚시비를 몇만원씩 내야하는 현실이나 일주일에 몇백만원씩 붕어를 수입해 방류를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손맛 보시고 자연으로 돌려보내주시면 굳이 한마리에 천7백원이나 하는 붕어를 사다가 넣을 필요가 없겟지요.
솔직히 수도권쪽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것 그런 저수지가 있나요.. 우리들이 모두 없애버리지는 않앗는지 우리 자신도 돌아봐야합니다.
어디 잘나온다고 하면 초토화시키지는 않았습니까..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과는 무관한척하지는 않앗는지 내가 바로 변하게 만들었던 그중에 한명은 아니엇는지..
국화지는 오랫동안 죽어있엇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말슴처럼 ..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는 정말 낚시인들의 발길도 끊기고 어자원은 고갈되고 낚시터뿐만 아니라 지역의 7개 매점과 민박들이 모두 하루에 매상이 일만원이 넘지않는 현실이었습니다. 지역경제가 같이 무너지는 것이지요.
자연은 그대로의 자연이지만 인간은 경제적으로 살수가 없어진거지요.그래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을 할수가 없어지거지요. 경제적 고충은 저수지관리의 부실을 낳고 오히려 더 큰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결과를 낳고 잇엇습니다. 그렇다면 자연 노지의 소류지들이 오히려 깨긋해야하거늘 요즘 더 낚시인들로 인해 환경문제를 많이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상업적인 낙시터도 누군가 맡아 해야한다면 제가 조금더 친환경적으로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해볼랍니다.
술한잔하고 글을 쓰니 왔다갔다하네요..^^
여러분들이 아쉬움과 안타까움 ... 경영에 참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화지 이병희 올림......
그러나 제 기억으로는 국화지라는 저수지가 주변 민박집이라던가 매점 등의 경영에 크게 이바지 했던 적이 있었나 궁금해집니다.
제가 국화지를 처음 가본것이 7년전 쯤으로 생각되는데 당시 국화지는 인근 다른 낚시터와 별반 차이없는 그런 한가하고 조용한 낚시터였습니다.
봄철 산란기와 주말을 제외하고는 그리 많은 조사님들이 붐비던 낚시터는 아니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국화지는 주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만큼 그리 화려한 적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으며 이는 국화지뿐만 아니라 강화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명 저수지도 별반 차이가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낚시인이 국화지를 찾아와 황폐화 시키고 따라서 어자원 고갈로 인한 낚시인의 발길이 끊기면서 주변 지역경제도 침체됬다고 하시는것은...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관리인께서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고요,,,,
다만 경제가 어려운 현 시점에서 지나치게 상업적으로만 흘러가는 낚시터(국화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료낚시터) 관리를 비판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그리고 낚시인들이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고려하며 지나치게 거품이 많은 각종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건지요?
좌대비에 입어료라........................ 고기를얼마나풀기에..............................
않는 이상 .. 그냥 바람쐬러 또 이왕 가는거 고기한마리 잡으면 좋지 ...이러고 낚시다니는데 주말 수상좌대요금 7만5천원에 입어료 만오천원이면
저같은경우 친구랑 둘이 자주 가는데 낚시비만 십만원을 내야 하는거군요 ..거기에 기름값에 밥값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과야 머 그날그날 다르고 고기맘이 다르니 어쩔수 없다 치지만 위에 글쓰신분처럼 수상좌대 타고선 4치급 붕어 한마리 잡고 좌대 나오려면 속좀 쓰리것습니다
새로 관리를 맡으신분이 좌대 몇개 만들어 놓으시고 돈좀 벌고 싶으셔서 그런가 봅니다 안타깝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