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낚시터 ) 어찌하면 가득 채우겠는가..

아무리 준비하고 노력을 해도 자연의 힘에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정성스레 세차를 하고 비가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마음을 비우고 언젠가 만수가 될 날을 기다리며 수상좌대를 옮기고 산밑과 방가로 밑 부교를 설치하고, 논쪽 좌대를 내리는 작업을 일주일 내내 했습니다. 그리 예쁜 모습의 저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독정도 이 어려움에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고마운 것은 이 상황에서 때때로 가득한 살림망도 보이고 쥔장 고생한다고 시원한 맥주 한 캔 따주시는 분도 계시고.. 낚시대를 빼앗기는 분도 계시고.. 어깨가 아프다며 너스레를 떠시는 분도 계시니.. 더 많이 바쁜 독정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수심이 낮아 짧은 찌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출조시 참고하시고. 금,토요일 수상좌대 예약은 끝났습니다. 방가로는 남아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25,000원(익일12시까지) ☞ 매일 매일 조황 확인은???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