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 연휴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온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불어온 바람은 연휴동안 출조를 하신 많은 조사님들께 어려운 낚시 상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은 평소보다도 떨어진 기온으로 쌀쌀한 마져 들어 봄날의 중심에서
초봄으로 돌아간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바람마져 새벽까지 불었으니.....
어린이날은 어제 보다 조황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떨어진 기온과 바람의 영향으로 좋지 못한 조황을 보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봄날 수온의 상승으로 폭발적인 조황을 기대 하기는 이젠 지난듯 합니다.
빠른 배수로 저수율이 떨어져야 보다 안정적인 조황을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는 전형적인 계곡지로 이맘때는 만수위보단 어느정도 배수가 진행되어 저수율이
떨어져야 보다 좋은 조황을 보입니다.
또한 두메낚시터 곳곳의 숨은 명포인트들이 기대 되는 기간입니다.
두메낚시터는 5월1일 부터 배수가 진행중입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수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