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와 함께 마쳐가며 가까스로 볕을 받으며 조과를 드러냅니다.
태풍급 바람에 한껏 움츠린 녀석들의
몸치레에 연휴를 맞으며 조금씩
마실에 나서며 빈작에서 벗어납니다.
낱마리에 그치는 상황이지만,
조금씩 나아지며 여덟치 - 4짜의 상면을 대면케 됩니다.
여름볕을 받아내는 송전지는
시간대를 달리하며 3,4월의 패턴과 다르게
나타나있고, 신호 또한 달라져 두마디 이하의 찌오름을
보이며 반딧불이의 찌놀음을 모처럼 받아냅니다.
21시 - 02시의 시간대에 상면을 하게되며
그간 없었던 시간대를 타켓으로 변경해야겠습니다.
산란시즌을 넘어서며 송전지좌대의 위치들도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봄시즌의 위치에서는
완전히 벗어나 농번기시즌에 양보하게 됩니다.
그렇다한들, 각 지류에 머무르며 수심에 따라
조과에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을 앞에두고서도 좁혀지지 않은 일교차에
쌀쌀한 밤기운이 며칠간 이어져 점퍼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