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낚시터 송도집 민물좌대 조황입니다.
따뜻한 봄 기운이 찾은 볕에
맑았던 물 색은 제법 탁도를 뿜어내며,
엄습한 대물들과 대면하게되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 좌대입니다.
최근 잦은 봄 비는 송전지조황에도 호재로 작용해
나아지는 물 색에 탁주를 더 해
이윽고, 송전지 최상류권 본 바닥권으로
녀석들을 입성을 도왔습니다.
제법 내린 봄 비임에도 밤, 새벽, 아침에의
대면을 이끌었고, 설걸림에 터지는 예도 흔한 일이
되버린 송전지 송도좌대입니다.
늦은 듯 했던 '18시즌은 그 예상을 뒤엎고
빠르게 봄 시즌을 맞은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그에 준해, 블루길과 잉어맨의 출몰이 있고,
이르게 산란하는 녀석도 생겨나 있습니다.
대부분 불룩한 체고를 보여 더운듯 한 날씨라면
산란에 들어갈 듯 한 송전지 여건이 갖춰진 듯 합니다.
몇몇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과 함께 3월 중순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