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강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
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라
편안한 한주 보내고 계신가요?
추운날씨에도 잊지않고 삼합지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날은 춥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꾸준한 밑밥 운영과
예민한 입질을 (두마디정도 올리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챔질하신 조사님께서는 보람있는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상의 어려움이 적용되는 만큼
진정으로 즐기는 분이 아니고는 힘든 낚시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삼합지는 겨울이면 언제나 언손을 녹여주는 든든한 난로처럼..
조사님들의 따뜻한 하늘 마음이 되겠습니다.
P.S
지난주말에는 대한적십자사 청수낚시회 납회가 있었습니다.
한해 모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삼합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한해도 어복 충만하고,
발전하는 모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