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다란 수면에
그 만큼 넓다란 잔디밭은 녀석들의 은신처가 되어
양분과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꽤나 그럴싸한 육초군락과 수초(뗏장)군락의 풍부함은
지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되곤 합니다만,
그 밭의 풍부한 먹잇감과 안식처를 제공해
층간소음까지 차단하 듯 벙커역활을 하곤 합니다.
뜨거운 볕은 수온까지 영향을 끼쳐 더욱 더
노림수를 지니고 회유한는 시간대를 노려야합니다.
지형적 영향에 조금 차이를 보이긴 합니다만,
육초와 수초에 둘러싸인 송전지 좌대들은
대체로 자정 이전 밤 시간과 동틀 무렵에서
결과물과의 상면에 이르게 됩니다.
수온이 올라 있긴 하지만,
활성도는 그리 민감하지 않은지
준수한 찌오름은 녀석들의 상태가 나쁘지 않음을 엿보게 합니다.
대체로 작은 녀석들이지만, 이른 아침에 상면하는 녀석들은
제법 힘을 쓰게 합니다.
미끼도 근 며칠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변수가 없는 한 시간대와 함께 자리잡은 듯 보여집니다.
아랫나라 태풍의 접근에 그나마도
지난 주말보다 덜 한 볕기운 입니다.
건강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 -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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