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초여름 날씨를 보인 송전지는
흩뿌린 봄 비에 평년기온을 되찾아
완연한 일기여건을 나타냅니다.
일 배수량 -5cm 는 송전지의 수위를
94%에 이르게해 조금씩 낮아지는 수심을
보이는 송도좌대 입니다.
일부 남은 녀석들의 산란이 간간히 잇긴 합니다만,
올 해 분위기상 사실상 봄 산란은 마무리 된 듯 하며
먹이활동에 나선 녀석들의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배수에 따른 거듭된 회유는 편차를 드러내며
아침과 늦은 오후에 상면에 이르게 합니다.
간간히 낮아진 아침 기온에
큰 폭의 일교차를 보여 체온유지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