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연휴는 없는
끄물끄물한 '한로'의 송전지 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보다
우중충한 날이 꽤나 오랜동안 이어집니다.
시즌 배수가 멎고는
차근차근 쌓아올린 저수율도 65%를 넘어
일 한 마디 가량씩 오르는 안정세의 송전지 수위입니다.
최근 며칠 (볕 없는 며칠-이틀간) 자정 이 후의 상면입니다.
기존, 저녁장과 새벽/아침과 달라진 시간대의 조황입니다.
3수~10수, 25cm~38cm 를 나타내며,
대체로 8구치 녀석들이 주를 이룹니다.
큰 녀석들은 자정 이 후 새벽장.
전반적인 미끼도 옥수수=글루텐(어분,옥수수,딸기 中 택1)으로
나타나며 큰 녀석은 옥수수.
대체로 푹한 밤 기운에 수온도 그리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수위가 안정세라면, 수온이 달라져야 큰 녀석들이 움직일 듯 합니다.
다음주,
제법 추위 탈 듯 한 한기예보 입니다.
방한준비 하셔야 합니다.
+ 해넘이 시각 : 17시30분.
케미 꽂는 시각 : 18시.
골프장 소등 시각 : 21시 혹은 23시 (송전리권에 한 함.)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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