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입니다.
지겹게 잦아들던 봄 비는
여름저녁 시원한 소나기로 변해
흙내음과 함께 송전낚시터를 차분하게 가라 앉게합니다.
여름저녁 시원한 소나기로 변해
흙내음과 함께 송전낚시터를 차분하게 가라 앉게합니다.
배수기를 맞은 송전지는
꾸준하게 이어지는 내림수위에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을 꾀어냅니다.
꾸준하게 이어지는 내림수위에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을 꾀어냅니다.
이에, 송전지 송도좌대도 몇몇 위치를 달리해
수심 1m-3m로 이동해 있습니다.
수심 1m-3m로 이동해 있습니다.
현 송전지 수위 80% 후반대를 보입니다.
6월을 목전에 두고도 여전히 송도집 좌대는
상류권에 위치해 배수에 각기 다른 수심대에 위치합니다.
내림세에 따른 이동이 있다 한들,
지난 가뭄에 자랐던 육초군락과 그 간 자라난
마름, 말풀,뗏장 등 수초군락에 위치해
여전히 '풀떼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밑작업 된 위치)
지난 가뭄에 자랐던 육초군락과 그 간 자라난
마름, 말풀,뗏장 등 수초군락에 위치해
여전히 '풀떼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밑작업 된 위치)
3-10 수 정도의 조과를 보이며
25-35cm의 사이즈로 상면케 됩니다.
잠깐의 해넘이 전 후 와
주된 동틀 무렵부터의 주된 아침장입니다.
25-35cm의 사이즈로 상면케 됩니다.
잠깐의 해넘이 전 후 와
주된 동틀 무렵부터의 주된 아침장입니다.
배수에도 찌오름은 두 마디 이상을 선 보여
사이즈의 아쉬움을 보상받게 됩니다.
난로와 텐트의 짐을 덜고는
점퍼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