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녹음은 점차 화농의 가을로 변해가고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눈으로 볼 수있습니다.
밤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나는 날씨
지난 주말밤은 이곳 용인의 밤기온이 영상2도 까지 떨어져
밤낚시 하기가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희 서울좌대의 수심이 대부분 2m가 넘는곳에 자리 잡아서
급격히 떨어진 수온에도 조황은 뒷받침을 해주었습니다.
모처럼 원주에서 오신 김사장님이 4짜가 약간 넘는
잘생긴 토종 4짜를 잡으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그외 허리급 붕어와 마리 수가 나와주어 주말 가을을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방한 준비 단디 하시고 특히 신발과 양말은 겨울용으로 준비하세요.
밤 낚시 발 시려워서 더욱 고통 스러웟 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