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은 시간부터 시작된 비는 별 볼일 없다가
늦은 밤부터 제법 굵은 비가 되었다가 줄었다를 반복하여 새벽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양의 비는 아니 였 지만 가을 비는 찬 비가 되어 일요일과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조황 이었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은 하루 아침에 깊은 가을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 입니다.
비는 남부권으로 물러 가고 있습니다.
가을 "비"는 이정도면 된 듯 하니 가을이 끝나기전 맑고 높은 청명한 날씨를 기대 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깊은 수심권으로 수온의 변화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준계곡형의 저수지는 수온이 떨어지기 까지는 평지형 또는 작은 저수지보다는 많이 늦기 때문에
늦 가을에서 초 겨울까지 물 낚시의 시즌이 다소 길은 편 이며~
두메 낚시터의 다양한 골 자리와 포인트는 늦가을까지 재미난 낚시가 가능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날씨의 변화에 따라 조황의 변화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맘때의 낚시는 미끼의 다양성으로도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만이 안정된 조과와 재미난 낚시가 보장 됩니다.
다양한 미끼 준비 철저한 개인 방한 준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