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번 있는 2월 29일은 마치 보너스를 받은 기분같은 그런날입니다
주말을 맞아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내리는 비때문에 기온도 떨어지고 수온도 떨어지면서 조금은 저조한 분위기였습니다
낱마리 조과에 그친 조사님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입질을 받을수 있는 기본적인 상황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어분과 글루텐을 섞은 찰진 콩알떡밥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입질도 빠릅니다
살짝 예민한 채비가 유리하게 작용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32~36대는 기본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상류까지 붕어들이 올라붙었음을 주중으로 확인을 하였고 폭발적인 입질은 시간을 다투고 있습니다
기온이 조금만 더 올라주며 햇살이 많이 비춰지면 확실한 봄시즌의 호황이 예상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매일 전해지는 코로나19 확산문제에 두려움과 걱정이 커져가는 시기이지만 두메지는 적극적인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좌대 방역과 깨끗한 청소로 대비를 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노지낚시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시즌에 기대가 커져가는 분위기의 두메지는 3월부터가 본격적인 시즌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