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꽃, 새싹, 따스함, 연둣빛...그리고 바람입니다
어제는 해가 지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모처럼 기대했던 밤낚시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전반적인 조황은 5~6수 정도 많게는 10여수 이상도 있었습니다
산란 시기를 맞아 대박의 조과를 기대해 보지만 날씨라는 복병이 만만치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시기인 만큼 기대를 가져보는것은 헛된 희망이 아닙니다
현재 두메지는 어분계열의 떡밥이 가장 주효하며 밤낚시 위주로 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류가 끝나는 밤 9시 이후 자정까지는 꼭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댜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준비하시고 그날 상황에 맞는 대편성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