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30도에 육박하는 고온현상이 없어지고 이제는 정상 기온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때이른 여름날씨에 일교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며 조황기복이 살짝 보였지만 안정을 찾아갈것 같습니다
어제도 촬영팀에서는 30여수 이상의 좋은 조과를 보였는데 다른 조사님들의 개인차는 많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조황부터는 안정적인 조과가 나타날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현재 두메지는 상류에서는 산란붕어들이, 하류권에서는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수상좌대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입질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분 글루텐이 가장 효과가 좋은 미끼이며 새벽시간 지렁이 미끼도 권장해 드립니다
각 지류권에 위치한 수몰나무 포인트에서도 입질이 이어지며 하류권 깊은 수심대에서도 입질이 들어 옵니다
어제는 동영상을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FTV 촬영때문에 바빠 다음주에 개인촬영을 하겠습니다
배수전 상류 포인트를 찾아 멋진 영상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