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했더니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그런가했는데 또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들쑥 날쑥한 기온이 붕어들을 어지럽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잘 나오던 붕어들이 어제는 반란을 하고 낱마리 조과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활성도를 살려줄 향어를 집중 방류하였습니다
주중 자원조성은 이벤트~~~~ 주말 자원조성은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주말을 맞아 좋은 조황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아직도 배수가 없는 상태로 안정적인 수위에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분계열의 떡밥과 글루텐이 좋은 미끼로 판단되며 다소 예민한 채비가 좋겠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입질이 왕성해지고 있으니 낮시간에는 충분한 집어가 필요합니다
현재 산란이 이어지고 있고 당분간(배수전까지) 좋은 조과가 예상되는 두메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