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두메지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은 가족동반이 많았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특히 많이 보이는 모습인데 참 흐뭇한 풍경입니다
조과보다는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입니다
작은 붕어에도 까르르 웃음이 터지는 풍경은 참 보기 좋습니다
어제도 잔잔한 손맛을 보셨고 재미난 시간에 멋진 풍경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 10cm의 수위가 내려간 상태로 하루 2cm 미만의 수위 변동이 있습니다
거의 무의미한 변화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짝 영향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곧 배수에 적응을 마친 붕어들의 정상적인 먹이활동이 에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자원조성으로 새고기가 들어가면서 조황은 안정을 찾을것이라 믿습니다
어분계열의 떡밥과 글루텐이 주효하고 새벽시간으로는 지렁이 미끼도 준비해 볼만 합니다
다양한 낚시대와 미끼를 준비하시고 그날 상황에 맞는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낮시간 집어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