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도 하순을 넘어 한주간만 남았습니다.
한겨울 결빙되었던 저수지가 해빙되어 3월부터 5월 현재까지
봄부터 초여름의 지금까지 매주말 좋지못한 날씨가 연속되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주 부터는 날씨의 변덕없이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간 예보에도 안정된 날씨가 지속될것으로 예보되어 이젠 본격
여름 낚시의 시즌이 시작되지 않을 까? 생각 해봅니다.
두메낚시터는 빠르게 여름 시즌돌입 준비를 위해 각 수상방가로 마다 설치된
에어컨 등 난방에서 냉방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두메낚시터 모든 수상방가로 및 수상글램핑에는 에어컨 및 냉장고가 완비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저수율은 86.8%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수위 대비 대략 1미터정도 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두메지는 전형적인 준계곡지로 깊은 수심권의 낚시터 입니다.
배수는 낚시에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계곡형의 저수지에는
적당한 수위의 변화는 때로는 낚시에 좋은 영향을 줄때도 있습니다.
이때가 지금의 시기 입니다~^^
수상방가로 등이 본 바닥권을 공략할 수 있으면서 안정된 조황을 보여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5월 마지막 주간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수위 변화에 따라 조황은 다소 기복은
있겠지만 그 변화에 따라 수상방가로 등은 골자리 포인트 및 본 바닥권 특급 포인트로 이동 배치될 예정입니다.
배수기에 강한 낚시터 두메낚시터는 지금 부터 시즌 ON!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