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메리스가 시작된 후 또 다시 시작되는 한주의 월요일 입니다.
이번주로 큰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한가운데 메리스라는 바이러스로 한번도 큰 고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큰 비가 한번 내려 말끔하게 씻껴내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배수로 저수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4대강 공사전 만수위로 보면 2미터정도만 배수가 진행된것으로
넉넉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고 수심권이 20미터를 넘기 때문에 수량이 충분합니다.
수상좌대는 하루 하루 이동하여 매일 낚시하기 좋은 수심권으로 이동 배치되어 평균수심2-3미터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잔교 수심권도 2미터권을 유지하고 노지의 경우 곳곳의 곶부리를 중심으로 낚시를 하시면 2-5미터권
깊은 수심층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출조시 포인트 안내를 받으시면 원하는 수심권으로 안내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만 원바닥권으로 갈 수록 잔 붕어의 성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떡밥은 좀더 단단하고 찰지게 사용하며 옥수수 / 생새우 (채집가능) 등을 함게 사용하시면 잔붕어 속 굵은
손맛을 볼 수 있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