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최장의 폭염이 올해에도 재연되고 있는듯한 분위기입니다
해가 뜨면 뜨거워지는 날씨를 보이다보니 아침에 조황파악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도 살림망들을 걸어 놓으시고 몇몇 조사님들의 조과를 보면 대체로 꾸준한 입질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배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정한 양이 꾸준하게 나가다보니 급격한 변화가 없는것이 요인인것 같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하루 10cm정도의 배수가 이뤄지고 있고 수상시설물의 위치도 수시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2.5~3m권의 수심대를 맞춰 놓고 있으며 30대 전후의 낚시대를 사용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어분계열의 단품미끼 또는 글루텐 짝밥을 사용하는것이 좋고 되도록 콩알낚시를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초저녁(밤8시~11시) 입질과 늦은 새벽(2시~5시)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낮시간 입질도 뜸하고 더위에 지칠수 있기에 이른 출조보다는 느즈막히 낚시터에 도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관리자 겁나 싸가지 없습니다..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