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지만 오늘만큼은 비소식이 없이 선선한 날씨입니다
현재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류부터 하류까지 꾸준히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계속 방류중인 토종붕어는 총 3톤의 양이 준비되었는데 오늘 오후 2차분이 들어옵니다
초가을 시즌때까지 꾸준하게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준비중인 두메지는 조황유지를 최대목표로 합니다
어제는 중하류쪽으로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를 하셨는데 대부분 잦은 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대박의 살림망은 아니지만 넉넉한 손맛을 볼수 있을 정도로 활발한 입질에 즐거웠습니다
현재 글루텐 짝밥이 가장 반응이 빠른 미끼로 생각되는데 새벽시간으로는 지렁이도 좋은편입니다
특히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가 지렁이 미끼에 반응을 보일때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수에 가까운 수위를 보이고 있기에 수심대가 많이 깊어졌다는 사실을 아시고 긴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수심이 3~4m권이기에 32대는 기본으로 준비하시고 그이상의 긴대를 지참하고 출조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