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을 모르고 오늘도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밤시간 물가의 날씨는 선선한 기운이 감돌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낚시의 메카 두메지는 탁트인 전경과 솔솔 불러오는 바람에 한여름밤이 제법 선선합니다
더군다나 야간공습을 감행하는 붕어들과의 조우는 더 기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물사정으로 낚시 여건은 좋습니다
더위가 사그러드는 밤시간 입질이 잡중되고 있고 특히 밤9시는 넘어야 본격 입질 타임입니다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과 글루텐 짝밥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적정수심대는 3m전후가 가장 좋지만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 2m이상의 수심이어야 더운시기 수온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중에도 한두차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수상좌대의 미리 이동이 예상됩니다
큰폭의 이동은 없고 약간의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