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을 시작하며 장마도 시작 되었습니다.
어차피 시작될 장마지만 꼭 이렇게 주말에 시작되어야 했는지~...
장맛비 예보와 국지성 호우 예보에도 수상방가로 및 수상글램핑으로
출조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출조가 확연하게 늘어난 요즘 7월 첫 주말의 두메낚시터도
가족단위 출조가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수상낚시글램핑으로 출조를 하신 가족은 밤샘비에 낚시보다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듯 하기도 합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비로 낚시에 어려움이 많았 지만
일요일 아침 돌아본 두메낚시터 곳곳의 포인트에는 아쉽지 않은 조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대박도 쪽박도 없는 그저 극히 무난하고 안정된 조황을 보였습니다.
7월 첫 주말과 함께 장마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비로 현재 두메지는 살짝의 오름 수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사님들께서 알고 계신 그거~~~
오름 수위 찬스~~!!!!
지금이 그 찬스타임 입니다.
많은 비로 급격한 수위 변화와 감탕은 오히려 조황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두메낚시터는 딱!!! 좋은 오름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흙탕물도 없이~!!!
적당한 비는 수면속의 용존 산소량도 높여 주어 물속 어자원의
활성도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인테넷에서 사진으로 바 라 만 본 다, 면 !!! 대형지의 찬스는 지나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