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는것을 학연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조황은 더욱 살아나고 씨알이 굵어지면서 손맛이 더 좋아지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조사님들이 낚시를 끝내고 어깨를 돌리며 스트레칭을 하시곤 합니다
두메지는 깊은 수심에서 뿜어져나오는 손맛이 대단하고 대물급의 어종들이 많기때문에 단디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채비를 보통때와는 조금 다르게 강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는 이유가 두메지에는 있습니다
어제는 살짝 조황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크게 염려가 되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손맛을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었으며 오늘 새자원이 들어가며 활성도를 높여줄것으로 예상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 집어떡밥을 기본으로 글루텐이나 지렁이짝밥을 사용하시되 긴목줄채비로 옥수수도 가능!!
수심은 약간 깊은듯한 3~4미터권을 공략!! 초저녁과 새벽시간을 주로 공략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긴연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