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가 서늘해지고 가벼운 외투가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면서 입질도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더하자면 지난번 가을비로 오름수위로 전환되면서 활성도도 무척 좋아진 모습입니다
각 지류권으로는 육초대가 수몰되면서 멋진 포인트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상좌대 역시 새로운 수심대를 찾아 재배치가 완료되면서 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환경들이 더욱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며 배수가 없는 최고의 여건입니다
수온도 제법 떨어지며 붕어들의 회유폭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하고 있는데 오늘도 붕어 이외에 향어를 추가로 투입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활성도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자원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10월 3일까지 다시 연장되어 지난주와 같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수상좌대에는 2인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예외는 같은 주소에 살고 있는 가족(동거인)만 인원제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