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의 일요일 입니다.
날씨의 기온 차가 하루 하루 커지면서 가을 색은 그 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실의 계절 답게 주변으로 가을 곡식들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모습이 전형적인
가을 모습입니다.
벌써 다음 주면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올해도 코로나 19로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자제 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네요~
금년까지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하고 가야 할 듯 하네요~^^
올해 안으로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면 서로 서로 조심 하는 가운데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두메 낚시터는 낮,밤의 기온차가 벌어지고 있지만 전구간 비교적
안정된 조황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온차가 극심하게 벌어 지기 전까지는 포인트별 조황 기복 보다는
수심의 차이로 인한 입질의 시간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젠 슬슬 생 미끼 짝 밥 낚시로 바닥권 어종 들의 가을 먹이를 준비 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두메 낚시터는 연휴 기간 손맛을 충분하게 볼 수 있도록
자원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요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도 두메 낚시터 모든 수상 시설물은 평일 요금으로
운영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