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봄은 어디로 가고 여름이 오는가 봄니다,
이제는 완전히 초 여름 날씨가 계속 되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15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밤에는 쌀쌀한 편임니다,
도대체 당골은 손맛터임지 잡이터인지 모를 정도로
붕어들이 쉴새없이 나오네요,
이제는 장찌를 쓰시는 메니아분들도 하나둘 늘어감니다,
올해 처음으로 붕어를 방생하다보니 치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으니 찌가 올라오면은 무조건 덩어리들 이니
치어땜에 고생은 하실 필요가 없네요,
아침에는 종종 쌍권총을 하시는 모습이 자주 눈에 뛰네요,
지금 이시기에는 저수지마다 배수 땜에 고생하는데,
당골은 오히려 물이 무너미로 넘처 남니다,
배수걱정없고 잔챙이없는 당골에서
이번주말엔 손맛을 보시러 오시길 바람니다,
주중조항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월요일 조황 어르신이 손맛을 제대로 보셨네요
화요일 아침 조황 임니다, 가끔은 쌍권총도 ㅋ
화요일 낮 조황 임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대로 손맛을 보셨네요,
멀리 신정동에서 오셔서 반가웠읍니다.
화요일 낮에 잠깐 손맛보시고 일찍 가셨는데 손맛은 제대로 보셨네요.
수요일 낮 조황 임니다, 손맛을 제대로 보셨읍니다.
멀리 분당서 오신 사장님 수요일 저녁에 오셔서 오늘 아침까지 손맛을 제대로 보셨담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