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29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만 하루종일 찌뿌등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급기야 오후에는
동풍까지 밤낚시를 많이 힘들게 하더니 역시나 민감한 물속 녀석들이 어제 초저녁입질은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그래도 약을 한번 내려드시겠다는 열성조사님은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
큰 마릿수는 아니더라도 준월척급으로 빵좋은 붕어를 20여수정도 낚으셨습니다.
가을시즌은 역시나 물속녀석들이 겨울을 위해서 배를 불리는 시기라서 그런지 애들이 모두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모두 겨울살이 준비를 하는것입니다~이제야 말로 꿈에 그리는4짜가
나올시기가 입박했음을 경험으로 알수 있습니다~어제 4짜의 꿈님이 벙개방문해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고 스트레스 풀고 가셨습니다~
어제 월선지 겨울살이 준비 1탄 나무좌대와 하류좌대 물펌프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겨울에도 월선지 붕어들의 멋진 모습을 계속해서 보실수 있을것이며 금일부터는 식당과 매점에
연탄난로 설치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월선작 찌는 3차분이 완료되서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구경하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