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8월 5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주 뜨거웠던 피서기간이 끝나고 금주부터는 다시 평상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예전처럼 조용하고 조사님들도 다들 일상으로 복귀하신듯하고 낮에는 더워서인지
한두분정도 낚시터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저녁에되서야 단골조사님들 들어오셔서
손맛보셨고 대물탕 붕어탕 모두 멋진 손맛 보셨습니다.
대물터에서는 대물메기가 포획되었는데 이번에는 살링망에서 탈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이래저래 메기는 정말이지 어려운놈인가봅니다.. 낚시대부러져 줄터져
이번엔 살림망까지 탈출이라니~암튼 호응이 있는터라 대물메기가 섭외되는대로 다시한번
방류해서 멋진 대물터 만들어갈생각이고..아울러 현제 대물터의 향어들과 잉어들은
힘이 있는대로 붙어있어서 정말이지 멋진 손맛 선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붕어터 조황은 낮에도 심심치 않게 고기 나오는모습 목격했으며, 저녁에 밤낚시 들어오신
조사님 설명은 1시까지는 입질이 꾸준했는데 그뒤로는 소강상태였다고 합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