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다랗게 푸르른 산하를 샘 하 듯
느즈막이 찾은 황사바람의
송전지 입니다.
주초,
쌀쌀한 찬 바람이 지나고는
오르는 기온에 꾸준히 상면을 잇는
송전지 조황 입니다.
세 마디 가량의 꾸준한
송전지 배수에 적응한 녀석들은
넓다란 포메이션을 구축해
깊은 곳에서도 덩어리를 상면케 합니다.
글루텐>>옥수수>곡류 에서의 반응과
기존과 다름없는 시간대를 나타냅니다.
새벽, 아침 장의 사이즈가 좀 더 크기도 하고,
기온에 따라 -밤 낮에 따라-
찌오름이 달라져 있습니다.
일렁이는 바람에 일교차가 있습니다.
싸늘한 기운에 방한용품 준비해야 하며
마스크도 필착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