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대나 화장실 모두 깔끔한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 풍경까지 만족스러워 오늘 낚시가 한 층 더 기대 됩니다.


*원테이크 채비와 경원 떡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출조전에 별도의 준비 없이 얼마든지 낚시를 즐길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에 또 한번 만족!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레시피를 적어봅니다.
<맛고소 323> - 아쿠아텍 X 3컵, 맛고소 2컵, 물 3컵 (집어용)
<어택2> - 아쿠아텍 X 3컵(50cc 기준), 경원 어분글루텐 6 1봉 (먹이용), 물 3컵(50cc 기준)
<향글텐> - 경원 어분글루텐 6 1봉, 경원 오징어글루텐 6 1봉, 물 125cc





*저녁으로는 지인분의 추천이 있던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공기밥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좀 더 낚시를 즐기고 싶었지만 다음날 일정이 있어 생각보다는 일찍 철수를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는 미처 다 찍지 못한 마릿수가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다음 출조를 계획중이시지만 낚시터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성주리 낚시터'는 어떠실까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깊은 수심과 즐거운 찌올림 그리고 낚시대를 통해 전해져오는 손맛이 매우 즐거운 낚시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