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드스탭 활동을 함께하는 지인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상덕낚시터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는 비 소식이 있어 걱정했지만,
막상 집을 나서보니 맑은 하늘이 반겨주더군요.
상쾌한 기분으로 낚시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실 입구로 향하던 중,
분재 하나가 눈에 들어와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분재 하나가 눈에 들어와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관리실과 식당이 함께 있어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각종 낚시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짧게 인사를 나눈 뒤, 먼저 도착해 있는 지인이 있는 자리로 향했습니다.
각종 낚시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짧게 인사를 나눈 뒤, 먼저 도착해 있는 지인이 있는 자리로 향했습니다.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 도착하니,
지인은 이미 낚시에 집중 중이더군요.
그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떡밥부터 준비해봅니다.
집어용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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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X : 3컵 (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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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고소 : 2컵 (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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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3컵 (50cc)
먹이용 (어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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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X : 3컵 (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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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글루텐6 : 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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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3컵 (50cc)
채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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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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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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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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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이중 돌림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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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찌 80cmm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낚시를 시작하려던 순간,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낚시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짜릿한 손맛은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바람이 점점 거세져 안전하게 철수하기로 결정!
지인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늘 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낚시터였고,
짧지만 알찬 출조였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날씨 속에서 긴 손맛을 기대해봅니다
짧지만 알찬 출조였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날씨 속에서 긴 손맛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