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앞 출조를 다녀 오면서 이제는
하우스 낚시터만 다녀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장비들을 다시 정리했는데
지난 3일 경원스텝들에게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고생했다고
모든 스텝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회포를 풀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동교에서도 가장 수심이 깊은
56 57 좌대로 들어와 보는군요
11시에 도착해 저도 서둘러서
낚시를 셋팅해 봅니다
찌와 채비를 준비해주고
춥지만 한마리의 붕어라도 보기위해
집어제만 두바가지를 만들어 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도 스샷을 찍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한바가지를 열심히 투척했으나...ㅎㅎ
미동도 하지 않는 찌를 보다가
스텝 일행들과 식사를 하러 이동 합니다
고기는 나중에 잡는것이고 급한데로
맛있는 동교리 순대국에 이슬을
잡아봅니다..ㅎㅎ
식사를 마친후 먹이용을 만들어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ㅠㅠ
오늘따라 붕어들의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도 가능한 스텝들이 모여
담소도 나누고 제대로된
삼겹살 바베큐에 소주도 한잔하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냇습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