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어제밤 용연사에서 달성공단쪽 옥포낚시터의 야간 낚시를 했는데 마릿수 조황으로 손맛봤읍니다.
올림낚시를 했는데 시간당 평균 10마리를 잡았지요. 쌍포에 정통올림찌+ 2호원줄 + 6호바늘 + 합사목줄1호에길이는 7,9센티채비를 하고, 진성어분떡밥을 말랑말랑하게 썼어요.
낮에는 바닥에 미끼가 안착되기전에 붕애가 건드려서 조과가 들쭉날쭉 하지만 야간낚시엔 거의 바닥안착직후에 찌올림을 보이니 한눈파시면 안되고 1분이 지나면 떡밥이 바늘에 없다고 보고 새로 투척 했습니다.
옥포낚시터엔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내려가는중에 고기 주둥이로 들이 박거나 몽통으로 쳐서 떡밥이 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낚시했고, 찌가 올라오는 중에 즉 목줄길이 만큼 올라오는 중에 때리면 가장 잘 올라왔습니다. 1분이상 기다리면 거의 안잡히더군요. 나중에 보니 빈 바늘 상태였나 봅니다. 밤샘해서 약 백수했읍니다. 보너스로 어분떡밥 한봉지분의 꼬리표도 하나 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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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운영방식은 상기 회원이 밤샘낚시하다가 아침에 옥포관리인인 손기수 사장이 출근 하면 일반 손님을 인수 인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상기 회원이 아무도 없을시는 밤 1시나 2시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써치라이트를 꺼야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