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자 마자 이른아침 남양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차가운 바람으로 수온이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이미 적응이 된 상태의 붕어들이 언제 산란을 시작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매서운 꽃샘추위지만 조사님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습니다.
태풍처럼 강한 바람을 연악해 보이기만 한 갈대는 잘 견디고 있네요.
바람속에서 무슨 낚시야며
"빨리 들어오라"는 만득이님과 마눌님의 제촉 전화가 연신 울리지만
조황확인을 밤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마눌님이 해준 점심을 싸들고 오신 만득이님과
쉬는 하루 틈을내어 취미를 즐기러온 태극찌님
(모처럼 마주한 건강한 얼굴이 보기 좋았습니다.)
태극찌님 보신* 드실줄 알아요.
다행이 드실줄 안답니다.
오늘 점심은 개** 거든요.
즐기는 낚시를 추구하는 조사님
식사후 낚시를 하는데 태극찌님 입질을 받아 챔질하면
수초를 감아버려 떨구기를 여러번 하다가
3수를 낚은뒤 철수를 하였습니다.
해가 지면서도 바람은 여전하지만
낮에 보다도 많이 잦아 들기는 하였습니다.
대물의 조과입니다.
8치급의 토종붕어
볼록한 배가 산란이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밤 11시가지 조황확인뒤 철수하였습니다.
*남야호 자리편차 보다는 채비와 미끼에서 조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월요일-금요일 6시
토요일-일요일 새벽 5시.
폐점시간
밤 10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대물낚시 홈 바로가기HERE..클릭!!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대물낚시 홈 바로가기HERE..클릭!!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