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따뜻한 봄볕에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남양호 출조할때만해도 피지 않았었는데
24일 출조길에는 피어 있더군요.
남양호 수로의 모습입니다.
수로 양옆으로 조사님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고
바람은 거세지 않치만 차가운 바람으로
봄햇살 생각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조하시면 오늘 저 처럼 엄청 고생합니다.
뼈속까지 느껴지는 꽃샘 추위에 하루종일 떨었습니다.
몆분의 조사님만이 살림망을 드리우고 계셨습니다.
수로 건너편의 조사님들...
번출을 하신 만득이님과 캬야님
만득이님이 해주신 얼큰한 돼지고기+김치찌개
따뜻한 국물에 움추려 있던 몸이 눈녹아 내리듯 풀립니다.
간혹 붕어를 낚아내는 조사님들의 모습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고른조황은 아닙니다.
기온은 차갑지만 수온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네요.
약속이 있어 밤낚시를 한다는 캬야님을 남겨두고 철수를 하려니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고 미안합니다.
다행이 밤이 되면서 바람이 덜 부는것 같습니다.
대물의 조과입니다.
남양호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철수길 들려 주셨습니다.
강낚시를 다니면서 매번 빈손으로 철수했다며
커다란 떡붕어에 눈이 휘둥그래 집니다.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친구인 두분의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아 보입니다.
*남양호 자리편차가 있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월요일-금요일 6시
토요일-일요일 새벽 5시.
폐점시간
밤 10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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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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