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의 겨울잠을 깨우려는 듯 봄바람과 햇살이 번갈아 가며
그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산수유의 꽃눈이 속살을 내민지 어언 한달여가 되어 가고
기인 산고의 끝에서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개화를 위한 부지런한 자연의 발걸음과 조과를 향한
조사님들의 부지런한 조행들이 이어 졌었지만
비와 바람과 달빛의 영향이었는지 기대만큼의 조과는
거두지 못하였던 한주 였습니다.
대물나라의 탐사팀은 도암지 윗못과 우보면 소재 소류지
소보면 언실소재 소류지, 의성군 신리지, 군위읍 광현리
소재 소류지, 안평면 소재 소류지를 거치며
조과를 확인코져 하였으나 성과는 별로 없이 변덕스런
날씨에 힘든 한주를 보냈던 한주 였습니다.
둠벙팀이 소보소재 소류지에서 잡은 31.5 월척이
유일한 월척 조과 였습니다.
산성면 백학리 소재 백학지 전경 입니다.
금주말 아조회 정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계면 창평지의 모습 입니다.
주말 낚시와 친구들 시조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조사님들이 출조 예정이므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외량리 소재 소류지의 모습입니다.
풍운아님 2박 낚시를 하셨습니다.
조과는 7-9치급으로 6수 하셨습니다.
풍운아님 친구분도 손맛은 보셨다고 합니다.
늘소풍팀이 출조한 도암지 윗못의 모습 입니다.
늘소풍님의 대편성 입니다.
뗏장수초 근처와 장대를 번갈아 가면서 폈지만
조과는 없엇습니다.
일행이신 김사장님의 대편성 입니다.
7치급 한수로 마감 하였습니다.
도로변에 자리한 장회장님의 자리와 대편성 입니다.
조과는 7치급 2수로 마감 하였습니다.
둠벙팀의 차사장님 비안면 소재 소류지에 대를 폈습니다.
조과는 최대 9치급 까지 손맛은 보았지만 낮낚시에
상황이 좋아서 기대를 하였지만 밤에는 추웠습니다. ㅠㅠ
마전지의 모습 입니다.
여건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1팀의 fom, 구미신사님 효령소재 소류지에 대를 폈습니다.
fom님과 구미신사님의 자리 입니다.
조과는 5치급 1수로 마감 하였습니다.
1팀은 다시 선곡지에 대를 폈습니다.
fom님의 자리와 대편성 입니다.
구미신사님의 자리 입니다.
대구의 노오석 사장님 동행을 하셨습니다.
율수지의 모습 입니다.
월척 회원분들 율수지에서 출조를 가졌습니다.
최호준님 안평소재 소류지에 대를 폈네요.
손맛은 보았는데 대물은 보지 못하였답니다. ^^
늘소풍팀은 다시 소보면 언실 소재 소류지에 대를 폈습니다.
조과는 6치급으로 잔챙이의 성화가 심하였다고 합니다.
우보면의 소류지에 대를 펴신 구미신사님......
1팀에 동행한 꼴통님의 자리 입니다.
1팀이 낚시한 효령면 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오늘 1팀의 취사당번은 世낚(밤손님)님 입니다. ^^
늘소풍팀은 신리에 대를 펴셨습니다.
늘소풍님의 대편성 모습 입니다.
밤새 강풍과 씨름하다 새벽녘에 대를 차고 나가는 입질이
있었지만 정체를 파악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가음지의 모습 입니다. 아직은 한산한 모습 입니다.
둠벙팀(오름팀)의 조과 입니다.
외량리 소재 소류지에서 하룻밤 낚시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최대 31.5 월척조과를 거두셨네요.
오름팀의 최대우님 올해 첫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
계절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게 느껴 집니다.
낙옆이 지고 동면에 들어간 것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개화의 계절이 왔습니다.
먼저 주에만 하여도 꽃망울이 맺혀 있던 산수유가
화사한 웃음을 짓고,
매화의 수줍은 봉오리도 조금씩 세월을 얹어 갑니다.
예년을 웃도는 따뜻함이지만 봄철의 날씨는 어떻게
또 변덕을 부릴지는 아무도 모를 겁니다.
조과 또한 변덕이 심하게 느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드문드문 대물의 소식도 들려 오기는 하지만
기대와는 많이 다른것이 또 요즘의 조과 입니다.
새벽의 차가운 기운에 대비하는 것 잊지 마시고
우리 조사님들 즐거운 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군위 i.c 대물나라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문의 : 054-382-6844 , 010-3179-9996 입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즘 조항소식이 있을까 기다렸습니다.
꽃도피고 날씨도 너무좋고 언제한번가서뵙겠습니다.
담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한번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시일내 찾아뵙겠습나다,
언제 동출함같이가길 바랍니다. 분명히 사업크게 번창하실겁니다.
한번 찾아 뵙기가 얼마나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