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나라의 군위 의성권 소식 입니다.

약간은 아쉽기도 하지만 단비가 내렸던 한 주간 이었습니다.

단비의 끝에서 다시 여름의 날씨로 태양은 대기를 달구어 주고

우리 조사님들의 조과에 대한 기대치도 덩달아 달구어 졌던

그런 한주 였습니다. 하지만 오르는 열기 만큼은 뒤따르지 않았던

한주간의 조과 였던 것 같습니다.

주춤거리는 조황의 갈지자 걸음은 아직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손맛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발품과 정보를 활용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수와 더위 그리고 새벽녘의 한기와도 싸워야 하는

거기에 더해 빈작의 조과와도 친해져야 하는 요즘 입니다.

늘소풍팀은 대사3지에서 하룻밤의 소풍을 계획 합니다.

늘소풍님과 대편성 모습 입니다.

이번 여정에 처음 동행하신 서울의 이종성님 입니다.

대사3지에서의 조과는 갑작스런 배수로 인하여......

조과없이 일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ㅠㅠ

둘째날 소풍팀과 fom님 대골소류지에서 1박 조과는 7치급 2수

거뽀리님과 그 일행분이 거두신 조과 입니다.

처음엔 아홉치급으로 판단 하였으나 계측결과는 월로......

거뽀리님 후배분 일행의 조과를 모두 더하여 축하 드립니다.

뒷골못에 자리한 현지 최호준님 입니다.

최호준님의 대편성 모습 입니다.

월척을 포함한 4수의 조과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금방이라도 대물이 인사를 할 것 같은 배나무골 소류지 입니다.

장천소류지에 대를 펴신 노사장님의 자리와 대편성 모습 입니다.

마릿수는 좋았는데 씨알이 좀 작은것이 아쉽다고......

기인 침묵속에 있는 무질바위 못입니다.

학산지에 자리하신 탐사5팀 입니다.

대물나라 탐사5팀 귀천님의 살림망 입니다.

대물나라 탐사5팀 풍운아님의 살림망 입니다.

귀천님의 31.5급 월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풍운아님의 32급 월척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조과를 모아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지의 최호준님의 34.5급 월척 조과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동지의 모습 입니다. 이시기에 조과가 좋았던 곳 입니다.

가음지의 모습입니다. 예년이라면 조사들로 붐빌터인데......

최근의 부진한 조과를 대변하는듯 싶습니다.

대사골못 모래톱에 대를 펴신 늘소풍님 입니다.

동행이신 김사장님의 자리 입니다.

대물나라탐사 1팀 수면을 위하여의 fom님도 자리 하셨습니다.

33.5급의 조과를 거두신 fom님 축하드립니다.

동행하신 이종성님의 29급 조과 입니다.

사곡지에는 대구의 형제조사님과 김사장님께서

가물치 루어로 한낮의 무료함을 식히고......

형제조사님 33.5급의 조과를 거두시고......

요즘은 매번 출조에서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비오기 전날 파라솔에 비옷을 입히고......

대구의 김사장님 준척한수로 첫날 마감하시고......

둘째날은 80급의 가물치로 찡한 손맛을 보셨답니다. ^^

아시랑곡지에 대를 펴신 대물나라탐사5팀의 자리 입니다.

조과는 잔챙이 몇수로 마감을 합니다.

양지못의 모습입니다. 한번쯤 대를 담구어 보아도 좋을듯...

소요자님과 양사장님께서 일박낚시를 하신 무명소류지 입니다.

대사곡지에서의 늘소풍팀과 동행분의 둘째날 조과 입니다.

fom님 축하드립니다.

김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이종성님 축하드립니다.

나란히 한수씩 월척 조과를 거두시고...... 축하드립니다.

장제지의 근황입니다.

곳곳에 보이던 꽃들입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한쌍의 원앙이 초록빛 가득한 소류지에 내려 앉았습니다.

앙증맞은 토종개구리의 모습을 대구의 김사장님께서

협찬해 오셨습니다.

카메라의 날짜가 잘못 세팅되어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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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간들 입니다.

그렇다고 조바심 낼것도 아니지만 조바심의 결과가 꼭 만족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조사님들은 출조를 기다리고, 출조를 하면 결과를 기다리고

그 결과가 명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그 기다림은

다시 일상속으로 자리해 갑니다.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성품속에 그 기대와 기다림이란 것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기대와 기다림은 때로는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슬픔과 찌푸림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조바심과 재촉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낚시의 큰 미덕인 기다림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우리 조사님

모두의 몫입니다.

결과에 초점을 놓고 본다면 최근 대물나라의 낚시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정에 충실 할 수 있는 조사님들의 여러 모습을 접하면서

대물나라의 한 주는 풍성 하였습니다.

군위 i.c 대물나라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문의 : 054-382-6844 , 010-3179-9996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