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산골짜기를 돌아돌아 마음이 허락되는데로...

IP : 5d16c0b7f267fe2 날짜 : 조회 : 7311 본문+댓글추천 : 0

  ▶ 인적이 뜸한 산허리를 산책삼아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 물좋고 경치 수려한

      저수지도 구경하고 잠시 마음의 휴식을 드리고 싶어 저수지 그림을 올리고져

      합니다

 

 

  1209100780.jpg

  ▶ 연안가로 말풀이 얼기설기 보이고 있는 아담한 소류지의 그림을 간직한 성제지를

      상류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1209100931.jpg

  ▶ 뗏장수초와 말풀수초가 잘발달된 소류지로 최상류를 제외하면 수심도 깊은편이며

      새우에는 잔씨알급 치어가 극성이지만 메주콩과 옥수수를 사용하면 준척급 손맛은

      가능한 저수지로 알고 있습니다

 

 

  1209101162.jpg

  ▶ 주변의 물색 좋은 준계곡형 소류지도 둘러보고 있는데요 낚시 포인트가 몇군데 눈에

       띄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01.gif

 

 

  1209101386.jpg

  ▶ 대를 드리우면 이내 붕어가 수면위로 고개를 내밀것만 같은데 저수지를 뒤로하고

      갈길을 제촉해 봅니다

 

 

  1209101626.jpg

  ▶ 배스가 서식하고 있는 저수지는 전반적으로 연안가는 물색이 맑은편에 속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 반곡지 역시 그러한 맥락을 하고 있는 대물터 저수지 입니다

 

 

  1209101777.jpg

  ▶ 전역의 수심이 깊으나 곡물성 미끼로 대물을 노려볼만 하고 낚이는 붕어의 체고가

      워낙 좋은 까닭에 준척급 붕어도 월척으로 착각할 정도로 인물이 그만입니다

 

 

  1209101931.jpg

  ▶ 바닥권은 청태가 많아 일부자리는 청태를 수초 갈쿠리로 걷어내면 입질에 효과적이며

      때로는 깊은 수심이라 할지라도 메주콩 미끼로 월척이 낚이는 사례도 있습니다

 

 

  1209102120.jpg

  ▶ 도로권 건너 산쪽이 다소 조용한 낚시를 할수 있고 포인트 가치로도 나쁘지는 않으나

      복숭아밭 주변이 예전부터 일급 포인트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곳이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는 이유가 되는것 같네요

 

 

  1209102310.jpg

  ▶ 작은 둠벙 수준의 크기를 보이는 저수지는 주변에 대형지(배수 관계)가 있다면 붕어의

      구경은 할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주로 쉽게 넘어가기 일쑤입니다(물유입도 관계)

 

 

  1209102486.jpg

  ▶ 아마도 올봄에 태어난것 같은 새끼 염소와 그가족들이 저수지 제방을 한가로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입니다

 

 

  1209102719.jpg

  ▶ 남산권 골짜기 산아래 자리잡고 있는 사림지는 적지 않은 담수량을 자랑하며 수질도

      맑고 주변 산세와 어울어져 경치 또한 그만이라 낚시를 떠나 봄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저수지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봅니다

 

 

  1209103068.jpg

  ▶ 보이시죠 ? 물이 정말 맑아서 기분까지 상쾌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209103206.jpg

  ▶ 4월의 봄 ! 심산유곡 아름다운 우리나라 풍경이 나그네의 발목을 잡는 계절입니다

 

 

  1209103452.jpg

  ▶ 어느곳 하나 어지러운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이대로의 자연이 우리가 아끼고 보존하며

      사랑함이 어떨까 합니다

 

 

  1209104142.jpg

  ▶ 수몰나무가 우거지고 물버들이 수를 놓는 산속 소류지는 언제나 빈작을 각오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는것이 도리어 편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1209104646.jpg

  ▶ 낚시에 관한 보고서도 없고 발길이 적은 계곡형 저수지는 본격시즌을 맞추기가 무척

      어렵기도 하고 일명 포인트 선정도 난해한 경우가 있지만 주간낚시에 6~8치급

      붕어가 지렁이 미끼에 낚이거나 적막이 감도는 한밤중에 물소리가 자주 들리면

      월척 붕어를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1209105043.jpg

  ▶ 물색이 맑은 자리 보다는 탁하면서도 후미진 포인트나 숲으로 우거진 자리 그리고

      약간의 침수수초나 장애물(수몰나무.수중바위.등)자리나 수심이 얕은곳과 깊은곳의

      경계지점을 노려보면 효과적인 밤낚시 산중 계곡지 공략법이 될수 있습니다

 

 

  1209105294.jpg

  ▶ 수심이 바로 깊어지는 포인트는 대를 편성할때 조금더 뒤로 물러나서 채비를 내리면

      좋고 주된 미끼는 새우나 지렁이를 사용하지만 때로는 떡밥이 효과적인 낚시로

      붕어가 입질을 하는 사례도 자주 있습니다

 

 

  1209105510.jpg

  ▶ 저수지 주변이 논이나 밭을 끼고 있는 계곡지는 배수시 급격한 배수가 있으나

      과수농사를 위주로 하는 저수지는 배수가 그나마 적어 낚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1209105683.jpg

  ▶ 현재 최근의 주기적인 강수로 극히 일부 평지권 저수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저수지는

      보시는 바와같이 무넘이로 물이 넘치는 만수를 보이는곳이 많은 상황입니다

 

 

  1209106345.jpg

  ▶ 맞은편 산쪽에 두분이 밤낚시를 준비하고 저수지 중앙수초대는 보트낚시로 손맛을

      보고 있는 우검지로 말풀도 제법 보이고 만수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1209106650.jpg

  ▶ 새순의 부들이 상류로 포인트를 이루는 백양지는 물색이 예전에 비교해서 맑은

      상황이 금년에는 나아질 기미가 없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209106837.jpg

  ▶ 수중 말풀이 수면위를 조금씩 덮고 있는 그림으로 볼때 곧 시작 되리라 봅니다

 

 

  1209106957.jpg

  ▶ 상류권 바닥에 청태가 푸르게 보이고 수면위로 배스 치어가 돌아다니고 (자세히)

      있는 백양지는 철저하게 곡물성 미끼로 노리면 대물입질을 바라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1209107264.jpg

  06.gif 4월에서 5월로 이어지는 밤낚시 시즌은 그야말로 최고의 대물시즌이며 배수전

      꼭 찍어보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시즌으로 최대한 가능성을 두고 가고 싶은곳

      펴고 싶은 자리는 후회없이 낚시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뒤따르는 황금시즌은

      분명 합니다

 

 

  07.gif 아직은 밤공기가 차가우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보온에 신경쓰시고 언제나

       안전 출조 하시고 행복한 조행길 행복한 낚시로 아름다움을 낚는

       여러 낚시인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행낚 경산점 053) 813-0498. 011-9597- 1805

 

                         

              

행낚경산점님의 최근 조황

조황 더보기

2등! IP : d8005311d471b0c
사장님 얼마전 집사람과 같이 들렀을때 커피정말 맞있게먹었습니다 항상좋은그림 너무 아름답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들리겠읍니다 항상건강 하세요
추천 0

3등! IP : 5d43c5b1a66b145
사장님의 정성어린 화보 및 조황에 늘 감사드립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