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청풍의 아침입니다.
빗줄기는 내일 새벽부터 좀 굵어질듯하고
무더웠던 날씨뿐만 아니라
수온까지 낮춰주는 반가운 단비네요.
태풍이라 할것도 없지만
농작물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포인트별 모습입니다.
장회나루
장회나루는 수위가 올라올수록 포인트가 한정되어
낚시할만한 곳이 몇자리 없는곳이지만
짐빵이 없는 곳이라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죠.
계란리
오름수위의 메카지만 연중 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구요.
원대리
여긴 뭐 말이 필요없는 곳이구요.^^
괴곡리
이곳또한 비교적 짐빵도 적고
상류서 새물이 꾸준히 유입되는 곳입니다.
상천리
오름수위때 장어꾼의 선점으로
작업이 덜되어 있고 진입로가 까다로운 곳입니다.
참 좋은데 곳인데...
하천리
수몰나무 포인트가 이쁘게 잠기고 있네요.
리비에라
이곳은 갈대 포인트가 멋진 곳입니다.
능강리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이 많이 찾는 능강리~
지곡리
수위와 관계없이 많은 꾼들이 찾는 곳입니다.
단청교
단청교 밑에서 도선하면
근처에 노지꾼과 겹치지않는 골짜가 많이
보트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은 단청교~^^
수위관리자의 말에 의하면 8월의 관리수위는 138m라네요.
7월도 끝나가고 8월엔 만수된
청풍호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원대리서 여성조사님이 잡으신 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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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대물낚시 010 9063 5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