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떡밥낚시에도 조황은 꾸준

모처럼 물가를 찿으니 마냥 즐거운 마눌님 바람 무지하게 쐬고 있습니다. 수초앞에 찌를 안착시키려면 5-6번은 던져야 겨우 한번 찌가 자리를 합니다. 낚싯대를 편성하고 모든 자리가 3시간은 말뚝이더니 붕어들이 낚이기 시작합니다. 1시간 먼저 오신 옆조사님의 낚싯대가 휘어집니다. 평택 지산동에서 오셨다는 조사님은 연속적으로 붕어를 낚고 계십니다. 2시간 30분정도의 시간 소나기성 입질에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마눌님이 낚은 첫수 6-7치급 작아도 힘이 월척급 못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아 배고프다는 마눌님의 성화에 다른곳의 포인트도 알아볼겸 조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평택호 길고 넓어 낚시 포인트가 많이 산재해 있는 곳이지만 포이트를 찿기가 힘들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평택호 흐름이 있고 수로라서인지 대물낚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거의 낚시한 흔적이 없는 곳은 부들과 갈대, 마름으로 형성이 되어 있어 대물들의 서식여건으로 좋은 곳도 많았습니다. 앞으로 구간구간 나누어 조황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전에 평택호로 떡밥낚시를 즐겨하는 조사님들을 안내 해드렸더니 전화가 오셨습니다. 15명의 조사님들이 낚시중이시며 모두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고 10-15수 낚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가까운 서해 바다 연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럭,망둥어, 숭어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으며 새우미끼,집어용크릴,갯지렁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월요일-금요일 6시 토요일-일요일 새벽 5시. 폐점시간
주말 12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