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분들에 힘입어 납회를 무사히 치룰수
이었던거 같습니다.
떨어진 기온 속에도 불구하고
붕어 얼굴을 보기위해
강행을 하신 사짜님과 43센치님
두분이서 경산 와촌 소류지로 출조 하셨습니다.
500평정도의 소류지인데,정확한 지명을
잘모른다고 합니다. 내일 철수길에
저수지명을 알아서 온다니 제가 다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오후 3시 넘어 출발을 하셨는데.
좋은 포인트를 찜을 한후
상류쪽으로 두분이 나란히 앉아서
대편성을 완료 했다고 합니다.
19경에 저녁을 먹고
지렁이 미끼에 사짜님이 9치한수 하셨다고 합니다.
사짜님 7대모두 지렁이로 셋팅하시고
43센치님은 22시까지 지렁이 미끼를 쓰다
깔짝이는 입질이 많아 콩과 옥수수로 바꿨다고합니다.
두분 전혀 다른 미끼로 승부를 보시는데.
누구의 미끼에 월척급 붕어가 달려들지
무지 궁급합니다.
뚝 떨어진 기온속에서 두분 방한에
신경쓰셔서 행여 몸이 축나지않기를
기원합니다. 두분 좋은 밤낚으시고
좋은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바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월척데스크였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속에서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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