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부터 자정까지 수온계의 수온이 29.9도에서
고정 이었습니다.
외기온은 조금씩 선선 해져도 여름내내 뙈약볕에 달구어진
계곡지의 수온은 꿈쩍도 않더군요.
새벽 1시를 넘어 서면서 미미하게 수온이 떨어지면서
붕어의 움직임이 시작 되는것 같았습니다.
8-9치 몇마리로 찌맛은 보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비소식과 함께 오늘은 제법 선선 합니다.
출조 하시는 님들 안전조행 하시고요,
모든님들 기온이 주춤하는 주말동안 편안한 휴식
가지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저수지를 소개하여 주신 안계낚시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감)만리 소류지-새벽에 몰린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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