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베기님과 대감님은 다인면의 칠성동 소재의
'논가운데 소류지'에 도착해서
구멍 만들고 있답니다.
안계낚시에서 추천을 받아서 출조를 했다는데
안계낚시에 물어보니 못이름은 없고
칠성동과 효제 사이에 있는 논 가운데의
억수로 우거진 소류지라고 하네요.
위치나 기타 자세한 것은 내일쯤 두분이 철수해서 조행기
올릴때 문의 하십시오.
어제 새벽에 엄청 따르던데 논 가운데의 못이라니
뻘물은 덜하겠지만
과연 대물이 둘 앙숙에게 아는체를 해줄런지......??
평소 두 사람과 각각 인터뷰(?)한 내용 입니다.
물사랑:육자님과는 친한 친구 사이 이신듯 하던데...
대감:글마캉 친구 아임니다.
제가 두 살이나 많심다.
물사랑:대감님이 두 살 더 많으시다던데...
육자베기:무신 그런 말씀을...
그 인간이 한 살 더 많은데 원래 친굽니다.
육자베기님, 대감님 칠성 소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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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일발 장전으로 승부내야 합니다
큰놈이 잔뜩 움끄리고 있을낀데
혹시 빠가사리 사냥 하러 가신건 아닐테죠
건투를 빕니다
조금 후덥찌근한 날씨인데 물가는 좀 시원한지요..
오늘 조과로 두분 앙숙의 서열을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과연...
거의 비슷한 시간에 물가로 가셨네요...
좋은결과 기대 하면서 하나식 검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