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꾸벅 ^^

동안 사진과 대금을 취미로 하다가 낚시 배우겠다고 겨우내내 장비 준비하고 , 짬짜미 월척에서 낚시 지식 보고 , 또 선배조사님들 도움도 많이 받고 이렇게 초보의 낚시는 허접하게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낚시라기 보다는 그냥 선배 조사님들 흉내내기에 급급할 뿐이지요 ^^ 선배 조사님들 조행기 보며 저수치 청소하는것도 배우고, 물색도 모른채 종일 낚시대 드리우고, 바늘 묶는 법을 몰라 있었던 목줄이 끊어져 낚시대 있어도 사용하지못 못한 일등의 크고작은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였다는 점은 속일 수 없네요 ^^ 늘 사무실일에 찌들어 지내면서 토,일 오전에 사무실 일하고 오후에 짬낚시( 시간이 없어 멀리도 못가고 조황정보도 없고, 그냥 제일 가까운 집근처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저수지 ㅋㅋ )에 나간 초보에게 이런 귀한 친구가 인사를 해줍니다 ^^ 제가 아는 분중에 낚시를 오래 하신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말씀 하시길 낚시를 5년 10년해도 월척 못만나는 사람있다고 하시는걸 보면 저는 참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허접 초보에게 이런 귀한 친구가 인사를 해주니 말입니다 ^^ 이 모두가 저의 낚시 입문을 도와주신 선배 조사님들의 귀한 조언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십시요 ^^ 그래도 늘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낚시터에 앉을 것을 선배 조사님들께 약속드리면서 월척 신고합니다 충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