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0% 맞을 확률(비가 오거나 말거나) 예보는 늘 빗나간다.
바람없이 잔잔한 날씨의 예보인날 천둥과 바람과 우박까지...
엄청 공포스러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이런날씨에 내리는 빗줄기 따라 쏘나기 입질을 주었습니다.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감당하기어려운 입질에
여기저기에서 줄이 터지고 틀채가 부러지고 살림망에
갖힌 붕어들로 반란으로 통채로 수장되고 말그대로 한바탕 소동이었다.
전찬민님의 38cm가 붕어가 돋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지난 주말 오후 모습이었습니다.
수위도 내려 가면서 늘푸른의 주요 포인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연거푸 다녀간 2개의 태풍으로 하늘은 맑아지고 물색도 좋아졌습니다.
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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