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예보가 시작은 토요일 오후에 끝은 일요일
오전으로 알고 있었는데 충주호는 완전히 예보가 빗나갔습니다.
토요일 오전 부터 내린비로 좌대 입실부터 비를 몽땅 맞고 일요일
철수길도 비가내려 많은 분들이 비를 맞았습니다.
엄청난 배수로 골안에 있는 좌대들은 옹기종기 모여있고
현재 수심은 2m~3m 입니다.
더는 양보 할수 없는 상황에 만난 비라 조금은 반가웠습니다.
지난 2주동안 내림수위로 인한 대박 조황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는데
비가 내린 지난 토요일을 기점으로 더이상은 수위조정을 위한 방류는 멈추었습니다.
하여, 오늘 오전에 미약 하나마 상승 수위가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런 틀별한 날 경기도 광주에서 오신 천방님 중곡동에서 오신 자이님
상계동 붕어회사님 부천에서 오신사장님 치구와 안양레서 동행 출조를 하신 분
친구와 동행 출조를 하신 분이 별장골에서 오늘의 최고 기록 42cm
광주에서 오신 천방님이 41cm 안양팀은 37cm등....
정선과 평창쪽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비가 충주호로 내려 올 때 쯤이면 오름 수위 시작이 아닐까 ?
미끼는 옥수수가 대세이며 어떤이는 겉보리로 재미를 보셨다고 합니다.
입질 피크 타임은 10시부터 새벽 2시 까지가 입니다.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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