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가뭄에 다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 충주댐 주변도 주말내 40~50mm정도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렇듯 많은 비가 내렸으나 그동안 가물었던 대지를 적시며 댐 수위에는
기대 만큼의 수위 변동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수위로 발전 방류를 위한 수위 변동 만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영등포 찾아 오신 브롱코님이 늦은 밤 40cm 충주댐 4짜와 만났습니다.
장마대비 댐방류가 멈춘 이시기 우리에게는 오름 수위라는
특수 상황을 기대하게 되는 때 입니다.
아주 조금 씩 오르는 수위 변동이 이번 주말 부터 시작 되리라 예견합니다.
원줄도 만져보시고 목줄도 살펴보고 낚시대도 한번 두둘겨 보시고
충주댐 오름수위를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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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충주호는 낮으로는 뜨겁고 밤으로는 춥습니다.
반바지와 파커 점버 하나쯤은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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